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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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손창민, 박민영 멱살잡이 "이런 시건방진"

기사입력 2011.12.14 22: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손창민이 박민영의 멱살을 잡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19부에서는 재명(손창민 분)이 재인(박민영 분)의 멱살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명은 갑자기 찾아온 재인이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며 복수를 하겠다고 선언하자, 어이가 없다는 듯 재인을 노려봤다.

단단히 화가 난 재인은 죄를 짓고도 변명만 늘어놓는 재명의 뻔뻔함에 재명의 뺨을 세차게 내리쳤다.

재명은 재인의 따귀세례에 격분한 나머지 재인의 멱살을 잡고 "이런 시건방진. 네가 감히 뭘 어쩌겠다는 거냐"며 재인을 무시했다.

이어 "네가 하려는 복수가 기대된다. 어디 날 한 번 고꾸라뜨려 봐. 그러지 못하면 그 땐 네가 죽는다"고 재인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한편, 15세 관람가인 <영광의 재인>은 이날 화면 우측 상단에 표시되는 관람가가 19세로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손창민, 박민영 ⓒ KBS 2TV <영광의 재인>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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