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요요현상 ⓒ 신동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요요현상이 온 사실을 고백했다.
14일 신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어트 중 역시 다이어트엔 소식. 미안해요. 요요.. 그래요!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커다란 통에 담긴 치즈 과자를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인해 반쪽이 되었던 신동의 얼굴에 다시 통통한 볼 살이 올라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신동은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하며 날렵해진 턱 선과 함께 팔 근육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나랑 같이 살 빼요", "왕성한 식욕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동 ⓒ 신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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