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日 첫 번째 쇼케이스-프로모션 성공…'완판남' 기록까지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보이 그룹 'B1A4'가 일본 첫 번째 쇼케이스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B1A4'는 아직 일본에서 정식 앨범조차 발매되지 않은 상황에도, 지난 9일 일본 도쿄 스텔라볼에서 열린 일본 첫 번째 쇼케이스에 일본 최고의 미디어를 포함한 수많은 음악 관계자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최고의 신인탄생', '곧 다가올 수퍼스타', '내년 일본 데뷔 후 신인상 예약'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기립박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총 16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던 이번 첫 쇼케이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각종 기념품(타올, 야광봉, 열쇠고리, 스티커, PP 파일 등)이 품절이 돼, 일본에서도 완판을 기록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며 '완판남' 기록을 가지게 됐다.

한편, 'B1A4'는 오는 2012년 1월 25일 한국어 라이센스앨범 'Let's Fly/ it B1A4 -Double Pack~Japan Special Edition'이 일본 포니캐년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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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B1A4 ⓒ 포니캐년]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