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의 현실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CG의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어설픈 사극 속 CG 장면을 모은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CG의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 사극 속 어설픈 CG 장면을 모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연개소문', '최강칠우', '천추태후' 속의 어설픈 CG 장면이 담겨 있다.
에릭이 타고 있는 말은 언뜻 봐도 실제가 아닌 인형임을 알 수 있으며, 성 앞에 몰려있는 수많은 군사는 복사와 붙여넣기를 한 듯한 모습이다.
또한, 화살에 맞아 쓰러지는 장면에서 배우는 실감나는 표정연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화살은 CG 처리된 것을 바로 알 수 있어 어색함을 자아낸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CG의 힘이란", "정말 빵빵 터지네요", "CG의 현실 앞에 경건해 집니다", "역사에 길이남을 사극 CG명장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CG의 현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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