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억 성탄 장난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0억원에 달하는 성탄 장난감이 등장해 장안의 화제다.
지난 10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RM 옥션에서 미국 플로리다 마이하우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장난감들의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경매물품 중 세계인들의 시선을 모은 건 1927년 어번 자동차를 어린이용으로 모사해 만든 미니카로, 예상 낙찰가는 1백만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옥션 측은 이 엄청난 가격마저 다운시켜서 발표한것이라고 전했다.
한화로 약 10억원이 넘는 이 장난감은 페달을 밟으면 바퀴가 굴러가 실제 운전까지 가능하며, 성탄절을 맞이해 경매를 하게 됐다. 이에 전세계 네티즌들은 낙찰자가 누구일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름이 14미터에 달하고 움직이면 음악이 연주되며 44마리의 동물 모형이 갖추어진 예상 낙찰가 150만 달러의 회전목마도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10억 성탄 장난감 ⓒ RM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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