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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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아랍왕자는 신민아가 지어준 별명"…이제는 '수미남자'?

기사입력 2011.12.08 09: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조인성이 신민아가 지어준 별명으로 '아랍왕자'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7일 조인성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쇼킹'에 출연해 솔직한 얘기들을 나눠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프로필 중 별명 란에 '아랍왕자'에 대해 "아랍왕자 별명은 신민아가 지어 준 것이다. 한번은 같이 해외로 의류촬영을 간 적이 있었는데 자신이 보는 만화책에 아랍왕자와 닮았다고 지어준 별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별명은 김C가 지어준 '쪼다'이다"라고 말하자 MC 김수미는 "이제 별명을 수미남자로 바꾸자"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그는 어쩔 수 없는 수미남자", "수미남자 대박이다", "나도 신민아가 별명 지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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