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8 08:19 / 기사수정 2011.12.08 08: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잠정은퇴를 선언한 개그맨 강호동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연예 플러스'에서는 강호동이 잠정 은퇴 이후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평창 부동산 측에 강호동이 사 화제가 됐던 평창 땅에 대해 질문하자 "그 땅은 여전히 맹지다. 땅값도 변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취재진은 강호동의 모습을 보려 했지만 인근 주민은 "예전에는 가족들이랑 자주 오곤 했는데 요즘은 본 적 없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손바닥TV'에 출연하는 이상호 기자에게 전화를 했다가 방송 중인 것을 알고 황급하게 끊어버리기도 했다.
또한, 23년 전 열린 야쿠자 행사에 참석했던 영상이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공개돼 이슈가 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을 안 해도 핫이슈가 되는 강호동", "빨리 TV로 복귀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에게 추후 부과된 추징금은 납부됐다고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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