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해명, 성형의혹에 대해 "한 군데도 손 안댔다"

▲ 에이미 성형의혹 해명 ⓒ 에이미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성형의혹에 휩싸인 에이미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7일 에이미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근 불거진 성형의혹에 대해 "성형한 곳은 한 군데도 없다"고 해명했다.

에이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쇼핑몰 사진 촬영에서 눈화장을 진하게 한 후 찍은 거라 성형의혹이 불거졌다"며 "워낙 어린 얼굴에 요 살이 조금 올라 그렇게 보일 뿐 성형한 적 없다"고 에이미의 성형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앞서 에이미는 6일 방송된 KBS 2TV '세계는 지금'에 출연해 파푸아뉴기니의 대해 방문 장면에서 에이미의 외모가 눈에 띄게 달라져 성형 의혹을 받았다.

평소 동글동글하고 선한 라인과 눈매가 인상적이었던 에이미는 이날 방송에서 날카로운 눈망, 뚜렷해진 콧날로 등장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에이미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믿기 힘들지만 그래도 아니라 다행", "귀엽던 이미지 돌려줘", "계속 보면 괜찮아 질거야"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이미 ⓒ 에이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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