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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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된장녀 혐오남, 파티중독녀에 "된장녀의 신급 쌈장녀"

기사입력 2011.12.07 11: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된장녀 혐오남이 파티중독녀를 쌈장녀라고 표현했다.

7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된장녀를 싫어해 직접 행동으로 표현하는 된장녀 혐오남 한상윤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상윤 씨는 된장녀 등급을 빨간색 노란색 녹색으로 나누었다.

이에 한상윤 씨는 '외식을 할 때 메이드 인 외제만 찾는다'에 노란색 등급을 매겼으며, "외식할 때는 물론이고 굳이 마시는 물까지 외제를 사서 가지고 다니는 건 된장녀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 씨처럼 능력이 된다면 괜찮은데 그 외제물을 다 먹고도 물병에 다른 물을 담아서 다니는 것은 좀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날마다 파티하는 여성은 어떠냐"고 앞서 출연했던 화성인 파티중독녀를 언급했으며, 이에 한상윤 씨는 "그런 여성들은 된장녀를 지나서 쌈장녀다"고 질타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된장녀 혐오남 한상윤 씨의 직업은 만화학 강의를 하는 최연소 교수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된장녀 혐오남-파티중독녀 ⓒ tvN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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