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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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팬페이지] 박현준 보직, 선발-마무리 중 적합한 것은?

기사입력 2011.12.07 10:22 / 기사수정 2011.12.07 10:22

그랜드슬램 기자


박현준의 내년 보직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박현준은 올시즌 29경기에서 13승 10패 4.18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기에는 팀의 에이스로, 나오는 경기마다 이기고 당시 시즌 최초로 두자릿수 승수에 도달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나 본인도 마무리로 뛰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하고, 송신영을 한화에 보낸 LG로서는 당장 마무리투수가 급한 상황이긴 합니다.

이에 팬들은 "박현준은 몸이 늦게 풀리는 스타일인데 과연 마무리가 맞을지",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한데 오히려 고맙다", "이닝이터 아닌가? 선발로 써야지 안아깝지", "확실한 선발요원 누가 있다고 갑자기 마무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박현준의 보직, 선발과 마무리 중 어떤게 최선이라 생각하시나요?[의견바로가기]

[사진 = 박현준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기자 bambeebe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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