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가장 신비한 장소, 협곡부터 폭포까지…'자연의 신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구상 가장 신비한 장소' 열 곳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상 가장 신비한 장소 TOP10"이라는 제목으로 이에 해당하는 지역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10곳의 신비한 장소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있다. 1위는 남극의 맥머도만 서쪽 빅토리아섬에 위치한 신비한 협곡이다. 이곳은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이기도. 이곳의 지하는 수십 미터 이상의 얼음층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2위로는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간혈천(Fly Geyser)이다. 이곳은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장관이라는 것.

이 밖에도 '북극의 춤사위'라고 불리는 북극의 오로라, 화성의 토양과 비슷하다는 스페인 리오 톤토, 사하라 사막의 리체트 구조 모리타니아, 365일 화산활동이 끊이지 않는 뉴질랜드의 로토루아, 버뮤다 삼각지대,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스팟 레이크, 하와이 가우아이에섬의 화산폭포 등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곳 게시물을 본 ID 'vanil****' 누리꾼은 "꼭 가보고 싶다", 'song****' 누리꾼은 "얼마나 신비한지 직접 보고 싶어", 'km****' 누리꾼은 "지상낙원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072****' 누리꾼은 "얼음 결정체, 정말 아름답네", 'mindoo****' 누리꾼은 "동화 속 세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지구상 가장 신비한 장소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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