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25

가장 무서운 수영장 '상어와 함께 수영을' 눈길

기사입력 2011.12.05 17:12 / 기사수정 2011.12.05 17: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가장 무서운 수영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수영장'이라는 제목으로 바하마에 있는 호텔 수영장,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옥상에 있는 수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게시된 사진의 설명에 따르면 바하마에 있는 호텔 수영장은 입구에서 슬라이드를 타면 상어 수족관을 지나가야만 수영장으로 들어갈 수 있게 설계됐다. 상어 수족관과 수영장의 슬라이드는 50cm의 벽으로 분리돼 있다.

특히, 상어 한 마리가 수영장과 수족관을 분리한 벽을 뛰어넘어 슬라이드를 타고 수영장으로 들어오면서 상어는 수영장을 떠돌다 소독한 수영장 물 때문에 죽었으며 아침이라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옥상 수영장은 높이가 200m로 세 동 건물 옥상을 연결해놓았다. 초고층 빌딩 옥상에 건설되어 있어 지상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수직낙하 미끄럼틀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가장 무서운 수영장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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