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청담동 살아요' 카메오 출연, 만화방 연체료 떼먹어 '폭소'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JTBC 일일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5일 밤 8시 5분에 방송되는 JTBC 일일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는 청담동 만홧가게 주인 혜자(김혜자 분)와 몇 달째 연체료를 내지 않고 있는 유노윤호가 등장한다.

혜자(김혜자 분)는 어느 날 연체 장부를 정리하다 몇 개월째 연체료를 내지 않고 있는 유노윤호의 이름을 발견하고, 연체료 1만 8000원을 받아내려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한 곳 청담동에서, 가장 초라하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청담동 살아요'에는 '국민엄마' 김혜자를 비롯해 오지은, 이보희, 서승현, 조관우, 현우, 이상엽, 우현, 최무성, 황정민, 오상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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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노윤호, 김혜자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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