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서울에서 아늑하고 좋은 집에서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4일 저녁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 사마귀 유치원'에서 '일수꾼' 최효종이 그 해답을 제시했다.
최효종은 서울 평균 전세 값이 2억3천만원이라며 월급 200만원을 10년간 숨만 쉬고 모은다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내 집에 아니라 전세집이기 때문에 주인님의 집이라고 말해 웃게 했다.
이어 최효종은 100년 후에는 인구가 줄어든다며 오래 살게 된다면 내 집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애정남'에서는 친구의 친밀도에 따라 말해도 되는 연예인 닮은꼴의 범위에 대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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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그콘서트 - 사마귀 유치원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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