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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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2연속 첫무대서 '그쟈' 애절한 보이스로 '감동 선사'

기사입력 2011.12.04 00: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신용재가 '그쟈'를 열창했다.

3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가수 최백호 편이 방송되었으며, 이에 포맨의 신용재는 '그쟈'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신용재에게 "신용재 씨가 남자 임정희라는 말이 있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는 앞서 출연했던 임정희가 대부분 첫 번째 순서로 무대를 선보인 것에 이어 신용재 또한 첫 번째 무대를 도맡았기 때문이다.

신동엽은 "신용재만 안 뽑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공을 뽑았으며 신용재에게 "'에이 연기 잘하는데 설마 나겠어?' 할텐데 너야"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용재는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안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감동을 선사했다.

하지만, 신용재는 케이윌의 '뛰어'에 5연승이 저지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용재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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