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프로야구선수 KIA 타이거즈 차정민, 이호신이 12월 결혼한다.
1일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투수 차정민과 외야수 이호신 등이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투수 차정민(29)은 오는 4일 오후 2시 부산 마리나 컨벤션 웨딩홀 1층 마리나홀에서 신부 김수희(29)씨와 결혼한다. 동갑내기인 차정민 김수희 커플은 동아대와 동의대 3학년 때 친구 소개로 만나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다.
외야수 이호신(27)도 같은 날 오후 1시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 6층 아모리스홀에서 신부 정수정(27)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정수정 씨는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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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정민-김수희, 이호신-정수정, 조현-임주영 ⓒ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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