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1 09: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동 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12월 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는 21.0%의 전국 일일시청률(전국기준,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1%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뿌리깊은 나무'는 동 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20% 대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1위라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강채윤(장혁 분)이 스승 이방지(우현 분)과 재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 시간대 KBS '영광의 재인'은 14.0%, MBC '나도,꽃'은 6.4%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황금어장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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