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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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이장우, 박민영과 같이 살 생각에 '싱글벙글'

기사입력 2011.11.30 23: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장우가 박민영과 같이 살 생각에 싱글벙글 미소를 지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15부에서는 인우(이장우 분)가 재인(박민영 분)과 한 집에서 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재인에게 호감이 있던 인우는 아버지 재명(손창민 분)을 통해 재인이 자신의 집에서 살게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재명이 재인의 진짜 아버지가 거대상사 초대대표이자 재명의 친구인 윤일구(안내상 분)란 사실을 밝히며 재인을 데려오기로 한 것.

인우는 집 앞에서 재인을 기다리며 연방 입가에 미소를 지었고 오매불망 그리던 재인이 도착하자 당장 재인에게 달려갔다.

재인이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지켜보던 인우는 다정하게 재인을 챙기며 재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재활훈련을 하던 재인의 엄마 은주(장영남 분)가 재인을 애타게 부르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이장우, 박민영 ⓒ KBS 2TV <영광의 재인>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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