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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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러비더비' 뮤비 티저공개 연기 "완성도 높여 공개할 것"

기사입력 2011.11.30 12:07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러비더비(Lovey-Dovey)' 뮤직비디오 티저가 12월 1일 낮 12시로 공개 일정이 연기됐다.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러비더비' 뮤직비디오 티저가 30일 낮 12시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원하는 티저영상이 나오지 않아 편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재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개될 '러비더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1분의 분량으로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12월 24일에 공개된다.

'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음악이며, '보핍보핍', 'Roly-Poly(롤리폴리)'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 곡이다.

티아라는 "국민댄스로 만들었던 롤리폴리에 이어 또 한번 러비더비를 통해 국민댄스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모든 국민들이 따라 추기 쉬운 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크라이크라이' 음반활동과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야야야'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그 이외에도 드라마 '인수대비', '우리 결혼했어요'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코어콘텐츠미디어]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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