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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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프오 단아 - BoM 타군, "우린 랩퍼 남매"

기사입력 2011.11.29 10:05 / 기사수정 2011.11.29 11:40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5인조 신인 걸그룹 '뉴에프오(New.F.O)'와 보컬 그룹 'BoM(비오엠)'이 '남매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Bounce(바운스)' 발매와 동시에 KBS '뮤직뱅크'에서 화려한 데뷔무대를 치른 5인조 신인 걸그룹 '뉴에프오(New.F.O)'의 멤버 단아(DANAH)와 명품 보컬 그룹 'BoM(비오엠)'의 멤버 타군이 남매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먼저 데뷔한 타군과 지난 25일 데뷔앨범을 발매한 뉴에프오(New.F.O)의 막내 단아 모두 각자의 그룹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어 네티즌들은 "랩퍼 남매! 만나면 랩으로 대화할 듯!", "무대에서 랩 배틀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산다라박-천둥을 잇는 우월 남매 등극!"이라는 글을 남기며 응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가슴아 심장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 BoM(비오엠)과 지난 25일 타이틀곡 'Bounce(바운스)'로 데뷔 무대를 가진 뉴에프오 (New.F.O)의 활동시기가 겹쳐 이제는 남매가 아닌, 선의의 경쟁자로서 무대에서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뉴에프오(New.F.O)의 멤버 단아(DANAH)는 "주위에서 '동생 바보'라고 할 정도로 오빠의 개인 트위터에 나와 우리 그룹의 홍보 글로 가득 채워져 있다."며 "바쁜데도 불구하고 데뷔 무대 모니터링도 해주고 오빠로서, 또 먼저 데뷔한 가요계 선배로서 많은 조언들을 해줘서 정말 든든하고 고맙다. 활동시기가 겹친 만큼 하루빨리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고 오빠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25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Bounce(바운스)' 발매와 동시에 KBS '뮤직뱅크'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여 '데뷔 무대 합격점'을 받은 실력파 5인조 신인 걸그룹 '뉴에프오(New.F.O)'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타이틀곡 'Bounce(바운스)' 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비오엠의 타군, 뉴에프오의 단아]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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