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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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박민영 눈물 고백에도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1.11.24 10:01 / 기사수정 2011.11.24 10:02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영광의 재인'은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14.1%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영광의 재인'에서는 재인(박민영 분)은 자신에 대한 남매 이상의 감정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영광(천정명 분)과 복잡한 심경으로 술을 마셨다. 재인 역시 영광처럼 오빠인 영광을 남매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속내는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뿌리깊은 나무'는 시청률 20.1%, MBC '나도꽃'은 6.4%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영광의 재인 ⓒ KBS]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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