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비의 군 생활 후일담이 화제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대에서도 영화 찍는 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비와 함께 훈련소에서 있는 동기들이 비에 대해 지인들에게 편지를 쓴 내용이다.
훈련병들은 "착한 동네 형처럼 따뜻하고 편하다", "혼자 15점 채워서 전화 찬스 획득했다" 등 칭찬의 내용을 적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도 "군대에 가도 비는 비구나", "군 생활도 모범적인 비느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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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훈련병들의 편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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