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애정남이 남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행동들을 하는 여자들에게 일침을 놨다.
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에서는 여자들이 오해 사는 행동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효종은 남자들의 웃긴 이야기에 큰 리액션은 괜찮지만 웃으며 남자의 몸을 때리는 스킨십은 안 된다고 전했다.
또한 착한 여자들의 경우 남자들에게 먹는 것 등을 챙겨주는 행동은 괜찮지만 악수 등의 스킨십은 안 된다고 해 웃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몸이 좋아졌냐는 남자의 질문에 대답은 괜찮지만 몸을 더듬으며 칭찬을 하는 행동은 안 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감수성'에서는 원더걸스 멤버 혜림, 예은, 유빈이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 = 애정남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