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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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 리그' 옹달샘 우승, "우승해서 영광이다"

기사입력 2011.11.20 01:00 / 기사수정 2011.11.20 01:00

방송연예팀 기자


▲코미디 빅 리그 옹달샘 우승 ⓒ tvn '코미디 빅 리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코미디 빅리그에서 옹달샘이 우승했다.

1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옹달샘은 시즌1 내내 선두를 지켜왔다.

옹달샘은 이날 10라운드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승과 동시에 상금 1억원을 획득했다.

우승을 확정지은 뒤 유세윤은 "아무 생각 없이 개그를 하려 해도 우리 나름대로 고민과 슬픔도 있었는데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동민은 "마지막까지 아메리카노 너무 좋았다, 아메리카노 팀에게 미안하다. 우승해서 영광이다"고 아메리카노를 위로했다.

또한, 유상무는 "나는 사실 한 것도 없다. 친구 덕분에 1등 했다. 친구를 정말 잘 둔 것 같다. 나보다 뛰어난 개그맨이 많은데 우승을 하게 돼 송구스럽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옹달샘은 무당벌레와 '개빙닭'의 코믹한 대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옹달샘 ⓒ tv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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