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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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페이지] 7개 구단에서 각 선수 한 명씩 뽑아올 수 있다면?

기사입력 2011.11.19 11:53 / 기사수정 2011.11.19 11:53

그랜드슬램 기자
7개구단에서 선수 한 명씩 빼올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수들을 데려오고 싶나요?

오늘 한 인터넷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특히 KIA의 기준으로는, 여러 포지션에서 약점을 가진 만큼 약점을 보완해줄 선수들로 팀을 구성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확실한 마무리가 없으므로 삼성에서는 오승환을, 좌완불펜 역시 약하므로 SK에선 정우람을, 롯데에선 장원준, 포수자원 부족하므로 두산에서는 양의지, LG에서는 이진영을, 한화에서는 김태완, 넥센에서는 정민태 코치로 꼽았습니다.

이에 다른 팀 팬들도 자신의 팀에 부족한 포지션의 선수들을 언급하거나, 리그 최고의 선수들을 꼽으며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한 삼성팬은 "정우람,이대호,윤석민,류현진,이병규,강정호를 데려오고 싶다", "정근우, 이대호, 윤석민, 류현진, 이병규, 손승락, 양의지" 등 의견을 남겼습니다.

여러분이라면 각 팀에서 한 선수씩 빼올 수 있다면 어떤 조합으로 가고 싶나요? [의견바로가기]



그랜드슬램 기자 bambeebe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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