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메뚜기사냥 편, 최민수vs유재석 숨 막히는 대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메뚜기사냥 편에서 최민수와 유재석이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친다.

지난 7월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출연했던 최민수는 최근 4개월 만에 다시 출연해 당시 자신을 아웃시킨 유재석과 다시 한 번 맞붙게 됐다.

최민수는 런닝맨들보다 먼저 최종 장소에 도착해 건물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동선을 짠 후 사전 게임을 하는 런닝맨들을 지켜보며 철저하게 헌팅 작전을 세웠다.

최민수의 등장으로 공포에 떨던 "오늘 녹화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시종일관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민수와 유재석의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은 20일 오후 5시 5분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메뚜기사냥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최민수, 유재석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