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 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제작사가 공개한 스틸 사진은 촬영 중간 중간, 밝게 웃고 있는 박진희, 송일국, 이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즐거운 촬영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송일국, 박진희, 이민영 등 '발효가족'의 출연진들은 오는 12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출연진들의 명랑 쾌활한 웃음으로 촬영장에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박진희는 워낙 낯가림 없이 발랄하고 친근한 성격이라 밝은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일등공신이라는 후문이다.
실제, 사진 속 박진희는 얼굴 가득 완연한 웃음을 띠며 동료 연기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박진희 씨의 건강한 웃음, 넘치는 에너지가 촬영장에 활기를 전달해주고 있다. 이런 밝은 촬영장 분위기가 드라마에 녹아 드라마의 완성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듯"이라고 전했다.
인생살이에 서툰 한식집 가족들과 그곳에 모이는 수상쩍고 사연 많은 손님이 좌충우돌 펼쳐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발효가족'은 오는 12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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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희, 송일국 ⓒ 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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