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1박 2일'의 김대주 작가가 오는 12월 화촉을 밝힌다.
17일, 김대주 작가는 여러 매체를 통해 12월 중순 결혼식을 올린다. 이렇게 소식이 알려져 쑥스럽다고 밝혔다.
김 작가의 예비신부는 1세 연하 일반인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1박 2일' 촬영 당시부터 약 1년여 간의 만남을 이어왔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작가는 내년 2월 KBS를 떠나 케이블 채널 tvN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프로는 일반인 출연자들이 결혼을 하고 싶은 배우자를 찾는 콘셉트로 벌써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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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대주 ⓒ 서울종합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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