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 스포츠 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양승호 감독은 여러 가지 인상적인 별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한 해만 지켜본다면 ‘양승호사다마’라는 말이 참 어울립니다. 좋은 일과 나쁜 일 모두 1년 사이에 겪었죠. 결정적으로 플레이오프에서 SK에 패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엔 실패했지만 정규리그 2위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2012 시즌에도 큰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 양승호 감독이 잘하고 있지만 팬들은 언제나 프랜차이즈 스타가 감독이 되길 원하고 있죠. 현재 삼성의 류중일, 기아의 선동렬, 두산의 김진욱 감독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출신 감독입니다.
그렇다면 30년 역사를 가진 롯데 자이언츠에서 차기 감독에 어울리는 프랜차이즈 스타는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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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