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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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찢윤아' 사건 고백 "콘서트 도중 노출사고 날 뻔"

기사입력 2011.11.15 12:4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공연도중 옷이 찢어진 '찢윤아' 사건을 고백했다.

윤아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2PM 분들이 옷을 찢는 퍼포먼스로 '찢택연' 등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었는데 나 역시 '찢윤아' 사건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윤아는 "작년 일본 도쿄돔 공연 댄스 퍼포먼스 무대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춤추는 도중 민망한 부분에 옷이 심하게 찢어져 크게 당황했던 사고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윤아 외 태연, 유리, 티파니와 함께 서경석, 송채환, 룰라의 김지현, 손호영, 이병진, FT아일랜드 이홍기, 진세연, 사유리와 함께 붐특아카데미 2기생으로 양세형과 인피니트의 성종 등이 출연하며,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15분이다.

[사진 = 윤아 ⓒ 엑스포츠뉴스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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