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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정일우가 '꽃거지' 변신에 이어, '꽃청소부'로 코믹 변신한다.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5화에서는 정일우(차치수 역)가 청소부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팥색 유니폼에 분홍색 고무장갑을 끼고 청소 카트를 밀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아줌마 청소부의 모습이다. 아버지 주현(차사장 역)의 눈을 피해 몰래 탈출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해프닝이 그려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촬영 당시 정일우의 완벽한 능청 연기 덕분에 스태프들의 웃음이 곳곳에서 터져 NG가 날 정도로 코믹한 장면이 연출이 됐다고 전했다. '로코킹'으로 제대로 변신한 정일우의 능청스러운 '꽃청소부'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까칠한 고등학생 재벌 2세 차치수, 교생선생 양은비, 쉐프 최강혁 등이 모여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14일 밤 11시에는 5화 '은비라면' 편이 방송된다.
[사진 = 정일우 ⓒ tv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