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8:27
연예

나나-주연, 日서 '비주얼-각선미' 뽐내…찬사 쏟아져

기사입력 2011.11.14 16:3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주연과 나나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걸즈 어워드' 무대에서 끊임없는 찬사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주연과 나나는 지난 12일 '걸즈 어워드 재팬 2011'에 초청 받아 가수가 아닌 모델로서 런웨이를 누벼 일본 각 매체의 주목을 받았으며, 톱 모델 사이에서도 빛나는 비주얼과 환상적인 각선미를 뽐내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을 선보여 모델로서의 면모를 빛냈다.

또한, 나나는 지난 8월 도쿄 걸즈 컬렉션에 메인 모델로 낙점되어 일본 내 카리스마 모델로 이름을 알린 경력이 있으며, 서울 콜렉션을 통해 진행된 박윤수 디자이너의 모델로도 활동을 하며 특유의 매력을 뽐내 패션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모델과 연예인의 영역이 확실히 나뉘어 있기 때문에 가수가 초청 공연이 아닌 모델로서 활동을 하는 일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애프터스쿨'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환상적인 몸매로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이미 '카리스마 모델'의 이미지로 자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연과 나나는 이번 '걸즈 어워드'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카리스마 모델로서의 인기를 증명하였으며, 일본 유력 패션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주연과 나나는 애프터스쿨의 카리스마 있는 활동으로 일본 여성들에게 이미 선망의 대상이 되어 있으며, 이번 걸즈 어워드를 통해서는 사랑스러운 얼굴과 반대되는 환상적인 몸매로 관객 모두를 사로잡았다"며, "가수뿐만 아니라 모델 영역까지 넘볼 수 있는 유일한 걸 그룹이 확실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연 나나 모두 톱 모델 뺨치는 기럭지에 비주얼까지 갖췄기 때문에 무대가 더욱 빛났을 것 같다", "나나 정도면 전문 모델 아닌가? 모델 뺨치는 화려한 경력인 듯", "걸즈 어워드에도 초청 받았다니 인기가 실감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23일부터 '디바'를 통해 일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나나, 주연 ⓒ 플레디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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