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3

돈 먹는 애완견, 112만 원 꿀꺽에 네티즌 "돈을 왜 먹었을까?"

기사입력 2011.11.13 01:15 / 기사수정 2011.11.13 01: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돈 먹는 애완견이 화제다.

플로리다 주에 사는 크리스티와 조 로렌슨 부부는 자동차 할부대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1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2만 원을 인출했다.

하지만, 이들 부부가 귀가한 후 돈이 사라진 사실을 알았고 애완견을 의심했다.

이에 부부는 동물병원에서 애완견의 X-레이를 찍었으며 뱃속에는 112만 원이 있었다.

수의사에 조언에 따라 과산화수소를 조금씩 먹여 구토를 하게 했으며 돈 조각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크리스티와 조 로렌슨 부부는 조각난 돈을 맞춰서 1000달러 중 900달러를 교환할 수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돈 먹는 애완견이다", "돈을 왜 먹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강아지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