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결승전에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슈스케3'에서는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우승을 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울랄라세션'의 팬이라고 자처한 배우 박한별, 엄지원, 최근 영화 '완득이'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유아인 등의 관람 모습이 카메라에 비쳤다.
특히, 박한별은 안혜경과 인터뷰에서 "지난주에는 몰래 구석에서 보고 갔다"며 "버스커 버스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울랄라세션의 광팬이다. 아까 투표도 했다"고 말하며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생박송 현장을 찾은 것을 알리며 '슈스케3'팬임을 입증했다.
또한, '슈스케' 시즌1의 조문근, 길학미, 서인국 그리고 시즌2의 앤드류 넬슨 등도 참석했다. 이어 심사위원 윤미래의 남편 타이거JK, 손호영, M.I.B 등도 눈에 띄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이날 자유곡 '난 행복해'(이소라 원곡)와 타이틀곡 '너와 함께'(박근태 작곡)를 열창해 '버스커버스커'보다 355점 앞선 총점 982점을 획득하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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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스타K3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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