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2 11:08 / 기사수정 2011.11.12 13: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의 결승전 시청률이 13.94%로 집계됐다.
12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8분∼12일 오전 1시 20분까지 엠넷과 KM을 통해 동시 생방송 된 '슈퍼스타K3' 결승전 시청률은 엠넷 12.385%, KM 1.555%로 합계 13.94%였다.
특히 케이블 TV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시즌 2의 결승전 시청률 18.1%과 비교하면 4.16%포인트 낮은 수치라 눈길을 끈다.
이 날 결승전에서는 4인조 보컬 그룹 '울랄라세션'(임윤택·박승일·김명훈·박광선)이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장범준·브래드·김형태)를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는 전국기준 8.9%, 수도권 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TV 'MBC 스페셜 - 불멸의 투수 최동원'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7.3%, 수도권 기준 8.1%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3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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