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 스포츠 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매년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입니다. 모 제과그룹의 횡포니 뭐니 말이 많아도 친한 친구끼리 빼빼로 하나씩 주고 받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이죠. 물론 가격에 비해 양은 급격히 줄어들어서 간에 기별도 안 갑니다. 제과회사들 반성해야죠?
프로 야구선수들은 건장한 체격은 기본이고 요즘엔 외모까지 뛰어난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그만큼 빼빼로 데이의 축복을 받았을 확률도 높습니다. 과연 어떤 선수가 팬들에게 가장 많은 빼빼로를 받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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