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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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일침, "빼빼로데이…뭘 축하하는 건지 모르겠다"

기사입력 2011.11.11 19:2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이효리가 빼빼로데이에 대해 일침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frog799)에 "happy 빼빼로데이? 음…뭘 축하하는 건지 당최 모르겠다???"는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매년 11월 11일은 숫자 1이 빼빼로를 연상케 해 빼빼로데이로 정해져 오고 있는데, 이는 한편으론 과자업체의 상술이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다.
 
이효리의 빼빼로데이 일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저 기업의 상술일 뿐이다", "내 생각에도 뭘 축하하는 건지 모르겠다", "가래떡데이로 바꾸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뿐만 아니라 농림수산식품부의 주관으로 농업인의 날로 지정돼 기념식과 축제가 진행돼 오고 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 이효리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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