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1 16:19 / 기사수정 2011.11.11 16:19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슈퍼스타K2' 준우승자 가수 존박이 '빼빼로 키스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지난 3일에서 9일까지 총 486명을 대상으로 실시, '빼빼로 키스하고 싶은 스타'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존박으로 50%(245명)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상상만 해도 설렌다.', '의외로 적극적으로 잘할 것 같다', '빼빼로를 짧게 잘 먹을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2위는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재벌 2세 차치수 역의 정일우(18%)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영화 '완득이'에서 열연한 유아인(14%), 영화 '오싹한 연인'에서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이민기(8%), '슈퍼스타K3' 결승전에 오른 '버스커버스커' 장범준(5%), MBC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에 출연 중인 지현우(5%)가 차례로 올랐다.
한편, 존박은 지난 2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인기 코너 '더 만지다' 11월 MC로 발탁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존박 ⓒ 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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