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0 09:20 / 기사수정 2011.11.10 09: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일본 유명 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새 신곡이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본 언론들은 9일 "아무로 나미에가 12월 7일 발표할 싱글 '싯! 스테이! 웨이트! 다운!'(Sit! Stay! Wait! Down!)이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와 흡사하다는 네티즌 의견이 인터넷 게시판을 달구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입부가 정말 비슷하다", "이러다 또 표절 논란?", "표절 판정되면 창피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의 표절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가 자넷 잭슨의 '피드백(Feedbakc)'과 똑같다는 의견을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아무로나미에 ⓒ 60s 70s 80s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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