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53

향기나는 인터넷 제품 등장, 누리꾼들 "별 필요성을…"

기사입력 2011.11.09 14:26 / 기사수정 2011.11.09 14:2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팀] 향기나는 인터넷 업데이트 체크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영국에서는 향기나는 인터넷 업데이트 체크 제품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 제품은 '올리다'라는 이름을 가진 웹 소품 디자인업체 '민트 디지털' 개발한 것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등 인터넷 업데이트 상황을 향기로 알려준다.
 
더구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향을 선택할 수 있으며, 향기의 종류도 다르게 할 수 있어 냄새만으로도 어떤 인터넷 서비스가 업데이트 됐는지 구분 가능하다.
 
이 소식을 접한 ID 'sanga****' 누리꾼은 "내 미니홈피에 악플 달리면 쓰레기향으로", ID 'qodkb**** 누리꾼은' "이거 기발한 듯? 근데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으려나?", ID 'longti****' 누리꾼은 "저게 꼭 필요한가요? 별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향기나는 인터넷 제품 사진 ⓒ 민트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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