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7 23:06 / 기사수정 2011.11.07 23: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정호영은 승찬군에게 정윤호를 다시는 만나볼 수 없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15회에서 도영(정호영 분)은 최희곤이 애지중지하는 승찬군에게 강은철(정윤호 분)이 사라졌음을 알렸다.
이에 승찬은 "다시는 은철이 형 못보는건가요?"고 물었고, 도영은 "회장님께서 많이 실망하셨습니다"라고 답했다.
승찬은 "저라도 따로 연락하면 안되나요? 제가 만난서 마음을 돌려보면 안되나요?"라고 묻고 도영은 "말을 못알아 들으시는군요. 이제 강은철군을 만나볼 수 없습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운호의 정체는 대체 뭘까?", "정윤호는 대체 어떻게 된 걸까?", "갈수록 더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주민(장동직 분)은 최희곤을 만나러 가고, 이에 선우(최시원 분)은 주민의 몸에 위치추적기를 삽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호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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