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가수 김완선이 남다른 개그코드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감수성'에서는 김완선이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선정성'의 포로로 출연한 김완선은 감수성의 주제곡이 나올 때마다 농도 짙은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한 김완선은 자신의 신곡 '비콰이어'를 소개를 하던 도중 다시 흘러나오는 감수성 멜로디에 성인 댄스를 선보이자 개그맨 이준호가 "통편집되기 전에 풍악을 울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BS'에서는 가수 간미연이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 = 감수성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