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4.21 15:48 / 기사수정 2025.04.21 15:4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NCT 멤버 텐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태국 방콕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텐은 4월 19~20일 양일간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2025 TEN CONCERT 1001 MOVEMENT ‘STUNNER’ IN BANGKOK’(2025 텐 콘서트 1001 무브먼트 ‘스터너’ 인 방콕)을 펼쳤으며, 고향에서 선보인 첫 솔로 콘서트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텐은 ‘STUNNER’(스터너), ‘BAMBOLA’(밤볼라), ‘Enough For Me’(이너프 포 미), ‘Sweet As Sin’(스위트 애즈 신), ‘Waves’(웨이브스), ‘Nightwalker’(나이트워커), ‘Water’(워터), ‘Shadow’(섀도), ‘Birthday’(벌스데이), ‘New Heroes’(뉴 히어로즈) 등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곡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 등을 오가는 풍성한 스테이지의 향연으로 ‘아티스틱 퍼포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더불어 ‘Lie With You’(라이 위드 유), ‘Butterfly’(버터플라이), WayV의 ‘Call Me’(콜 미) 솔로 버전, Lady Gaga(레이디 가가)와 Bruno Mars(브루노 마스)의 ‘Die With A Smile’(다이 위드 어 스마일) 커버 무대로 감성적인 보컬을 들려준 발라드 섹션, 앞서 서울 공연에서 열띤 호응을 얻은 ‘Baby Don’t Stop’(베이비 돈트 스톱), ‘Steady’(스테디), ‘Smoothie’(스무디), ‘영웅 (英雄; Kick It)’, ‘Baggy Jeans’(배기 진스)로 채운 NCT 히트곡 메들리 무대도 선보여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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