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5 01:28
▲ 슈스케3 박장현 박필규 F4 무대 ⓒ Mnet '슈퍼스타K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슈퍼스타K3'의 박장현, 김민석, 박필규, 최영태가 공식 F4를 결성하며 무대에 서 화제다.
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박장현, 김민석, 박필규, 최영태로 이루어진 F4가 특별 출연했다.
F4는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2AM의 '친구의 고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슈퍼스타K3'의 F4는 그 동안 무대에 올랐던 사람들 중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출연진들이 결성한 것.
박장현은 "방송에서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많은 곳에서 연락이 와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훈남 의경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박필규 역시 "의경 복무 중 대우가 더 좋아졌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스케 F4 결성에 네티즌들은 "난 이 결성 찬성", "진짜 데뷔해도 될 듯", "비주얼도 후덜덜, 실력은 더 후덜덜"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장현 김민석 박필규 최영태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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