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황민 부부집 공개, "궁궐이다. 세들어 사는 것 아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뮤지컬배우 박해미-황민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황기순, 김경민, 황민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황민은 김경민과 황기순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에 김경민, 황기순은 "궁궐이다. 세들어 사는 것 아냐?"라며 감탄했고, 이에 황민은 "2년간 직접 공들여 지은 것이다"고 자랑했다.
 
박해미-황민 부부의 집 1층은 손님들을 위한 공간으로 탁 트인 전경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2층에서는 최고급 호텔 욕실을 연상시키는 욕실을 공개해 황기순-김경민을 감탄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기순은 귀여운 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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