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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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 막내딸 남희, 실제로는 남자아이

기사입력 2011.11.04 08:27 / 기사수정 2011.11.04 08: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드라마 '육남매'의 막내딸 남희로 출연한 아역배우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아역스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중 드라마 '육남매'에서 막내딸 남희 역을 맡았던 김웅희 군이 모습을 비췄다. 실제 극중 역할은 막내딸 여자아이였지만, 실제로는 남자아이로 밝혀진 것이다.
 
김웅희는 올해 14세로 몰라보게 훌쩍 자랐다. 특히 어렸을 때 귀엽고 깜찍했던 여자아이의 모습이 아닌 어엿한 남학생으로 자란 모습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러디가 많이 되었던 육남매 기억난다", "그 귀여웠던 막내가 남자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장금'의 장금이 조정은과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개구쟁이 삼인방 미달이 정배 의찬이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웅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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