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오윤아와 한채영이 근황을 전했다.
오윤아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얼마전"이라는 글과 함께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한채영과 함께 투애니원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공연장에서도 돋보적인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언니들은 변함없이 예쁘네", "예쁜 애들끼리 친구네", "걸그룹인줄", "비율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인 오윤아는 2000년 1세대 레이싱 모델 출신의 배우이며 2004년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07년 1월에 결혼해 8월 득남했으나 2015년 6월 이혼 후 홀로 아들 송민 군을 양육하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해 9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예지원, 이수경과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오윤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