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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김남일, 출전은 못했지만 카리스마는 여전

기사입력 2007.10.07 11:10 / 기사수정 2007.10.07 11:10

취재편집실 기자

[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 이강선] 경기에 출전은 못했지만 김남일의 카리스마는 여전했다.

6일 수원시 빅버드 스타디움(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24라운드 경기에서 한국 축구의 카리스마 김남일이 이날 경기에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가운데 경기장을 떠난 모습에서도 카리스마는 여전했다.

김남일은 이날 경기에 교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채 전반과 후반이 치뤄진 90분 내내 교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팀내 경쟁자인 홍순학이 교체 출전 기회를 잡아 박성배의 선제골로 잡은 1:0 리드를 지켰다.

수원은 김남일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포항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둬 승점 3점을 추가해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 이강선(lkseon@footballcorea.com)



취재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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