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뮈렌: 천년의 여정'이 5성 성흔 루이스를 업데이트했다.
15일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이 신규 5성 성흔 '루이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루이스는 '꿈의 제빵사' 칭호를 지닌 인간 직급의 에너지형 성흔으로, 귀여운 외모와 독을 활용한 전투 능력이 특징이다.
주요 스킬 '숨겨둔 비밀'은 적에게 큰 피해를 주고 에너지를 회복시키며, 4턴 동안 목표물에 독을 부여한다. 또다른 스킬 '디저트 연회'는 마녀의 체력을 회복시키며, '케이크' 및 '독' 관련 스킬은 일정 확률로 모든 아군의 체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킨다.
그라비티는 루이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13일 오전 10시까지 테마 이벤트 '내 평생의 이야기'를 연다. 메인 스테이지 5-33을 클리어한 이용자가 이벤트 화면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이벤트 스테이지, 스토리, 일일 퀘스트, 로그인 보상, 상점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루이스 픽업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루이스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또한 미니 이벤트 '시간과 나는 새'는 4월 29일 오전 4시까지 운영된다. 이벤트 화면에 접속하면 매일 1회 로그인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7일차 보상으로는 성혼 크리스탈 100개가 준비됐다.
5성 성흔 '페르가나'의 픽업 소환 이벤트도 4월 29일 오전 10시까지 재오픈된다. 이와 함께 4성 성흔 '아포피스', '나피', '로잘리'의 픽업 소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에 해당 성흔들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같은 기간 성흔 '베카스'의 '만취한 응석받이'와 성흔 '일라'의 '사랑의 고백일' 스킨 2종이 재출시된다. 스킨은 스탠딩 일러스트, 라이브 2D, 프로필 등으로 구성됐으며, 치장 상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성흔 및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그라비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