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4.14 20: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엄기준이 신혼 근황을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입만 열면 터지는 예능 텐션 조상님 오셨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동엽은 '새신랑' 엄기준에 "요즘 신혼생활 어때"라고 근황을 물었다. 엄기준은 지난해 12월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에 엄기준은 "잘 모르겠다"며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1년 넘게 동거를 하다가 결혼해서 그런지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더군다나 결혼했던 타이밍에 공연 3개를 겹치기 하다 보니까 시간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엄기준의 결혼식 사회는 신동엽이 봤다고. 엄기준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 가운데 신동엽은 "너무 좋은 기운 받았다. 소수의 사람들만 모셔서 (결혼식을) 했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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